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희린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191~200화 === * 191화 정수아와 [[고효원]]이 서로 눈빛을 주고 받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입지가 좁아질 것에 대해 불안해 한다. * 192화 자신이 눈치가 없어 바로 옆자리 선임인 [[정수아]]의 관물대를 정리해놓지 않아놓고선 190화의 일에 대해 정수아가 자신에게 사과할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가 정수아가 그냥 잠들자 당황한다. 다음날 정수아에 대한 자신의 입지가 좁아진 것에 대한 질투로 [[고효원]]에게 팔을 때리는 등 시비를 건다.[* 물론 이 시점에서 이미 정수아는 [[주희린]]에 대해 더이상 기대를 하지 않고 있기에 입지라고 할 만한 것조차 없다.] 이에 고효원은 '대가리에 총이라도 맞았나. 이 세상 정신머리가 아니야.' 라고 디스. 더불어 지난 번 [[라시현]]이 정수아에게 한마디 했던 걸 자신을 지켜준 것이라고 왜곡해서 기억한다.[* 심지어 이때 [[라시현]]이 읽고 있던 책 제목이 "인간 실격"이었는데, [[주희린]]의 기억 속에서는 "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썰"로 바뀌어 있다.(...)][* 추가로 이때 "언제부터 고효원과 친했다고 지X이냐"고 대놓고 정수아를 까는데, 이때 만약 지나가던 고참이 듣고 "누가 그 지X을 하는데?"라고 하거나 아예 1소대 고참에게 염장을 넣으면 어떻게 될지는 생각 안하는 모양이다. 그리되면 그 고참의 계급과 상황 해석에 따라서는 '''주희린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정수아가 잘못한 것도 없이 깨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'''.] 대충 주희린을 커버쳐주는 모양새긴 했지만, 어디까지나 라시현이 관심을 뒀던 건 군대물에 찌들어 점점 망가져가는 정수아의 모습이었지 주희린 따윈 안중에도 없었다. 그리고 정수아와 고효원이 친해져 입지가 좁아진 데 분한 마음을 못 삭여 기대마 뒤에서 흡연 중이던 [[박소림]]을 찾아가는데 871기 후임은 주희린을 보자 '걸어다니는 폭탄'이라 생각하고, 동기인 [[황다정]]은 뭔데 박소림 일경님한테 친한 척이냐고 따진다. 이에 안 그래도 악에 받쳐 있던 주희린은 황다정에게 "친해! 이 빙신아! 뒤질래?!" 라고 버럭거리면서 박소림과 친하다고 과시한다.[* 이에 다정은 "이 년이 미쳤나?" 라고 화를 내는데, 주희린은 동기들하고도 관계가 안 좋은 듯 하다. 사실 그 동안의 행적을 보면 동기들이라도 절대 주희린을 좋아할 수가 없다.] 이후 박소림에게 [[정수아]]와 고효원의 뒷담을 까며 하소연해 보지만 박소림이 예상과는 달리 "내가 내 동기 뒷말하는 ㄴ 말을 왜 믿어야 하는데?" 라며 선을 긋고는 그 동안의 모든 대형사고는 주희린 본인이 다 쳤고 그래서 이미지가 최악이 되었다는 것까지 재확인시키자[* 이 때 '그럴 리가 없는데...' 라고 웅얼거리는데, 아마 주희린은 자신의 이미지가 얼마나 나쁜지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하고 있었~~거나, [[육근옥|아니면 자기 이미지가 좋은 줄 알고 있었]]~~던 듯 하다.] 기가 죽어 찍소리도 못한다. 그래도 박소림은 주희린에게 "군생활 별거 없고 한만큼 보답받는거고 중대 내에서 너에 대한 평가가 매우 나쁘니, 군생활을 제대로 해서 [[정수아]]와의 관계와 너의 이미지를 개선하라"고 조언도 해 준다. 이후 회차 말미쯤에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[[김세이]]와 함께 [[현봄이]]의 면회를 엿보고 있다.[* 192화에서는 뒤통수만 나오고 193화에서 앞모습이 나온다.] * 193화 전화에서 이어진다. 세이와 함께 봄이의 면회를 엿보던중 용수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 장면을 보고 세이와 함께 기겁해서 소대로 달려가 [[허정인]]에게 모든 사실을 알린다. 이후 폭주 모드 발동한 [[최아랑]]을 김세이, [[고효원]]과 함께 죽을 힘을 다해 붙잡으며 용수에게 "이봐, 당신 어여 도망가! 뒤지기 싫으면!!!!" 이라고 소리친다. 그간의 발암 행적과는 다르게 몇 안되는 괜찮은 부분.[* 반대로 말하면, "그 발암 캐릭터"인 [[주희린]]조차도 제지가 불가피할 정도로 '''잘못하면 뒤지는 상황'''을 만들어 버린 용수가 그만큼 쓰레기라는 뜻이 되기도 한다. 당연히 주희린은 연애 경력이 상당하니, 저 짓거리가 쓰레기같은 짓이라는 점은 파악하고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